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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문과 답변

오래 전에 상담 받았던 사람입니다..

혹시 기억하실 지 모르겠습니다. 

이름은 말씀 안드렸구여...

남편이 몇년동안 제 이름으로 대출받아서 도박하고 유흥비로 써서 제 앞으로 7천만원 정도 빚이 생겼고

몇년간 폭행도 있었다는 내용으로 전화 상담을 받았었는데요

그때 박과장님?사무장님?하고 통화하면서 전화 꼭 다시 드린다고 했었는데

남편이 저랑 애들한테 계속 손을 대는 바람에 집을 나왔어요

지금은 언니 집에 얹혀 있는데 빚쟁이들이 또 어떻게 알았는지

언니집까지 찾아와서 행패를 부리는 바람에 지금 꼼짝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

애들도 어린이집 유치원 다니고 있어서 지금 제가 제대로 일을 할 수도 없어요..

아이들 생각하면서 다시 진행 해보려고 마음을 먹었는데

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해서...

그때 제 전화번호 가지고 계시겠다고 하셨는데...이 글 보시면 전화 부탁드립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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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자이수연

등록일2020-07-24

조회수1,0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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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

| 2020-07-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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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..작년 여름쯤 상담 받으셨던 분이시죠? 성수동 사신다던..
배우자님때문에 너무 힘들어하셔서 제가 여러번 전화드렸던 기억이 납니다.
이 후에 전화를 안받으시길래 포기하셨나 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연락 주셔서 너무 다행입니다.
저희가 최대한 도와드릴테니 걱정은 조금만 내려놓으세요
전화 주신다고 해서 전화번호 당연히 가지고 있습니다. 전화 바로 드리겠습니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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